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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지고 난 후
그 사람이 없으면 힘들어 죽을 것 같던 날들도 이제는 지나가고 나를 위해 살아가는 시간이 늘었다.
나는 상대방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얻은 것보다 잃은 것들이 많았고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.
누군가의 마음을 사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없다면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을 거라 생각되지만 현재까지 겪은 것은 그의 반대다.
내가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다. 그 여자가 다른남자와 말을 할 때면 짜증이 밀려왔고 내 마음은 조급했다. 그래서 고백했다. 좋아한다고 그런데 거절당했다. 나 말고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. 그래서 그녀에게 노력하는 것을 멈췄다. 잘해주지 않았고 연락하지 않았다.
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난 지금 그 여자는 나에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었다.
심지어 다른 여자들도 나에게 호감을 표시한다.
또 다른친구가 여소를 해준다고 물어보기까지 한다.
한 두달 사이에 내가 했던 것은 모든 돈과 시간을 나에게 투자한 것이다.
그래서 이 방법이 제일 날 좋아하게 만드는 높은 확률이라고 생각한다.
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건 아쉬울 것이 전혀 없었다는 것
두 번째로 내가 점점 발전하면서 자신감이 올랐다는 것
세 번째로 실제로 눈에 보일 만큼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다.
나는 앞으로도 나에게만 투자할 것이며 이성에게 나를 희생하며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.
그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게 만드는 가장 높은 확률이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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